Pop Punk 밴드 '어반 데이지(Urban Daisy)'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산업디자인과 출신인 리더 G1이 세상에 메세지를 던지겠다는 당찬 포부와 함께 결성한 신생 락 밴드로, 멤버들의 평균나이가 22세로 많은 주목을 산다.한국 음악시장의 인디락의 설자리를 넓히는 브릿지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로, 대중들에게 좀더 다가가기 쉬운형태의 대중성있는 팝펑크 위주의 곡을 내세운다. 대세론에 휩쓸려, 부모에 의해 무한경쟁에 내던져진 청소년들에게 메세지를 던지는, [Hey Boys!] 라는 경쾌한 리듬과, 위트있는 가사의 펑크음악이 이번 첫 디지털 싱글에 수록됐다.매력적인 보이스의 팀의 리더G1이 직접 작사, 작곡과 앨범 자켓 디자인및 비주얼 디자인을 하고 있고, 감성적이고 센스있는 기타멜로디를 들려주는 기타 J.R과 신선한 기타리듬의 RIKI가 작곡을 맡고 있으며, 드러머 INO와 베이시스트 HUNK가 젊고 톡톡 튀는 사운드를 구사하고 있다.대중성 있는 펑크 스타일의 음악성향과, 수려한 비주얼, 무대위 화려한 퍼포먼스, 그리고 열정적인 마인드로, 앞으로 미래가 촉망되는 밴드의 음악을 지금 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