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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mmy N Rou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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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그 어느 날 - Rummy N Rough 词:최승민 曲:최승민 너와 나의 기억 저편에 아쉬움이 자라나 혹시라도 하는 마음에 설레임을 건넨다 감출 수 없고 숨길 수 없는 미안한 마음에 기대어 본다 셀 수 없는 밤을 지새고 해가 뜨지 않길 바라며 서로의 입김에 손을 녹이던 차가웠던 밤은 지나고 꼭 잡았던 두 손 놓으며 우린 온기를 남기고 떠난다 돌아보면 멀리 있겠지 같은 자리를 맴돌아 떠나가며 남기고 갔던 따스함을 찾는다 감출 수 없고 숨길 수 없는 미안한 마음에 기대어 본다 셀 수 없는 밤을 지새고 해가 뜨지 않길 바라며 서로의 입김에 손을 녹이던 차가웠던 밤은 지나고 꼭 잡았던 두 손 놓으며 우린 온기를 남기고 떠나 보낼 수 밖에 없었던 우린 서로의 온기로 살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