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듣지 처음 logic으로 만들었던 Beat

같지 않은 엉망진창인 shit

그때 쓰던 마스터 키보드 아직까지

Akiba에서 바다 건너 왔지

그 고물 덩어리로 대충 찍어도 이젠

싸구려로 만든 음악이란 거는 비밀

뭘 안다고 feed back 누구보다 deep해

여기저기 너무 많은 사공들은 질색

오우 벌써 어느덧 내가 좋아하던 음악들은

저기 멀리 저물어

서둘러 시간 간다야 나 잡지 말고 넌 과거에 취한채로 거기 계속 머물러

이미 지나간거 돌아봐야 뭐해 돌아오는 거는 너의 후회 다음 친구들과 건배

이젠 그런 Cliché는 벗어나야 될때

혼자 이겨내 넘어가야지 next level

무지개가 뜰 Tomorrow Tomorrow

무지개가 뜰 Tomorrow Tomorrow

무지개가 뜰 Tomorrow Tomorrow

무지개가 뜰 Tomorrow Tomorrow

낙담할 필욘 없어 그런거야

맘대로 안되는 그런거랴

내가 할수 있는건 I gotta keep going

Plan B는 없지 I gotta keep going

혼자 매일 쥐어 싸매 봤자

해결 되는거 없단거 잘 알잖아

고집불통 청개구리 말 안듣는 놈이

자기전엔 다른사람들과 같은 고민?

복잡해 하지마 처음부터 지각

으로 시작했어 너도 나도 아는 시각

좋지 않지 시발 주름 생긴 이마

듣는 귀만 높아져서 성에 안차 임마

급해 봐야 빨리 못가 주위나 잘 돌아봐

어제완 다른 내일 어차피 잘 돌아가

빌어 먹을 걱정 따윈 개나 줘버리고

어떡하면 더 좋은걸 만들지나 고민해봐

무지개가 뜰 Tomorrow Tomorrow

무지개가 뜰 Tomorrow Tomorrow

무지개가 뜰 Tomorrow Tomorrow

무지개가 뜰 Tomorrow Tomorrow

저 위가 어떤지는 모르겠다만

그 판단은 내가 할테니까 그 주둥인 shut up

왜들 그리 시끄러 가는 길이 미끄러

중심 잡고 잘가야지 내가 내게 give it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