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새벽 눈을 뜨면 그곳에 비슈누를 만나

적막 속 빛나는 시간

환상의 세계로 사라지는 illusion을 지워

천천히 하나씩 거짓을 넘어

빛으로 물든 신비의 향기에

영원한 여정을 우리 함께 멈추네

우리만의 날개로 떠나는 꿈 속

누구도 느낄 수 없는

신들의 신화 속 깊은 꿈으로

Hare Rama

하늘을 넘어 난 널 찾아가

Hare Krishna 모든 걸 부수고

우린 신의 길로 함께 날아가

매일 반복되는 어둠 속에서 널 느껴

희미해져 가는 경계

보이지 않는 길 너머로 드리운 빛이

가까워져 가는 나를 이끌어

어느 기억에 홀려 꿈을 꿨던 그날

비현실의 끝자락 나를 데려가

우리가 함께 만든 신화일까

순간 속에 머물러

우주를 비추는 빛으로

Hare Rama

하늘을 넘어 난 널 찾아가

Hare Krishna 모든 걸 부수고

우린 신의 길로 함께 날아가

더욱 더 선명해지는 길을 가

우리의 진실을 찾아 헤매고

끝나지 않을 여정의 시작을

환영의 문을 열어

Hare Rama

하늘을 넘어 난 널 찾아가

Hare Krishna 모든 걸 부수고

우린 신의 길로 함께 날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