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lent room)-文本歌词

(silent room)-文本歌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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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의 방 (silent room) - 리릭 코이트리

词:리릭 코이트리

曲:리릭 코이트리

编曲:리릭 코이트리

오늘도 쓸 게 없지

나는 예고 없이 온 건 편히 놔둬

사진 다 떼네 캐비넷

그 정도만 무너질게

아침해에 물 한 컵 나름 컸어

하네 체념도

빈 땅이 다 꺼져라 울지만 버려둬

한껏 우는 게 나는 훨씬 나아

긴 이야기들 말없이

타 붉게 남은 고움들 한 켠에 맴돌게 해

적막뿐인 것들과 나 살아가는데

그리워진다고 너와 나눈 모든 게

하염없이 배회해도 아무 반응 없지

내 폰 일 끝마친 뒤에는

조용히 묻겠지 where you at

We may hate this feeling

언제부터 희미해

마음을 다쳐

난 이미 호흡해 천천히 코로

We may hate this feeling

언제부터 희미해

마음을 다쳐 난 이미 새로움의 길이

미리미리 갈걸 그랬지

나는 옷이 젖는지 몰랐지만 퍼부어 비

몸이 으슬대도 난 도움이 필요치 않아

계속 이어야지

많은 걸 그냥 모르게 둬

밤이 되어서야 겨우 컴백홈

이불 핀 자리 위에 혼자 있어

밤은 희네 잠시 떴다 아주 금방 지네

찍은 사진 지워 다시 채워야지

이런 한가로움에 나는 괴로워하지

올려 불 밝기는 글쎄

이러면 도움이 될까

음 상관없지

날카롭기도 하지 겁낼 것도 없지

또 그냥 가지 뒤돌아 한번 씩 웃고

We may hate this feeling

언제부터 희미해

마음을 다쳐

난 이미 호흡해 천천히 코로

We may hate this feeling

언제부터 희미해

마음의 다침은 희미 새로움은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