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아니면 하, 둘 중 하나가 내 이름

해피밀 세트메뉴 마냥 애 취급

멋도 모르고 시작했던 '춤이 뭐길래'

엮이고 묶인 관계, 형제 광대.

the millenium twins. jyp의 첫가수

all I do is win. yeah, this is how we do

기억나는 건, 4개의 신발박스

그 박스안에 가득찬 통장과 0의 갯수

잘 모르겠어 그 외의 것들은

반납했거든 돈과 인기 대신 추억들

우린 특이케이스….

twins, young & rich & fame.

it’s so different days

공감을 바라기엔 너도나도 너무 몰라

어렸고 바쁜 나는 나를 돌볼 줄도 몰라.

사람들이 원한건 혼자보단 둘

내가 아니였고 이제 비로소 홀로 서는 중

wanna joy evevryday & night

wanna feel every day light

날아봐 펼쳐봐

gonna make my choce right

gonna live my life right

걱정마

널위한 세상이니까

대중은 몰라도 내 계속됐던 movement

내 의지의 발현 ma brand revamp

business mind & entertain vibe

비즈니스 마인드 앤 엔터테인 바이브

둘보다 나은 하나로 다 해낼 준비 돼있네 but,

삐쭉솟은 입꼬리의 선입견이 보여

내 핏줄은 밧줄처럼 가끔 내 목을 조여

또 눈물이 고여. 엄마 누나 앞에서,

막연히 참으라니 그땐 나도 탓을 했어

이젠 그때와 다른 flow 다른 rhyme

같은 밤 같은 시간속에서 찾은 다른 life

난 더 이상, 추억 속의 어린애가 아냐

피터팬으로 남지 않고 지금을 살아

데뷔때부터 시작돼 지금이 노래까지

내가 한 모든 것이 나를 만들었지

나태와 실망 배신과 상천 날

꺾지도 잡지도 막지도 못해

wanna joy evevryday & night

wanna feel every day light

날아봐 펼쳐봐

gonna make my choce right

gonna live my life right

걱정마

널위한 세상이니까

(뛰어봐 날아봐 꿈을 펼쳐봐 두려워? 걱정마 눈을떠 앞을봐 널위한 세상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