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별이 보여? 저기 홀로 외로이 빛나고 있는 게

마치 내 모습 같애 지금 살고 있는 매일

매일이 어떻게든

빛내보려 발버둥

치고 있는 나의 모습

같아 너무 애처롭잖아

하루 한 명 두 명

방문하지 이별은

외로움과 싸우며

견뎌내지 일단은

저 옆 별들과는

온도차가 너무 달라서

지독한 추위에 또 나는 시달려야 해

매일 하루하루 하루살이 같아 요즘은

고민하지 또 어떻게 버텨야지 오늘은

보이지 않으니 더 불안해 써야 해 ma time

쨌든 버텨야지 어떻게든 cuz we still got time

또 무수한 별들이 뭉쳐 새로 태어나

쟤는 떡잎부터 다르니까 벌써 빛이나

재능일까 노력일까 너무도 부럽지만

그리 멍청한 건 아니니까 신경끌께 나

매일 시덥지 않은 가사들을 핸드폰에 적고

그걸 뱉어냈다 소리 없이 사라지길 반복

저기 인스타그램 속에서는 행복한 별 많고

나도 되고 싶어 그들처럼 행복한 척 말고

이젠 시간이 갈수록 불안한 건 사실이야

나도 안정 찾고 싶은 나이 이제 된 거니까

그렇다고 쉽게 끄고 싶지 않아 이건 20대

아름답게 빛이 나고 싶은 별이니까

저 별이 더 빛날 수 있게

더 크게 불러줄게 yeah~

너가 들을 수 있도록

어디서든 Everyday

everyday every night

더 빛날 수 있게 yeah

everyday every night

크게 틀어줘 ma star

everyday every night

너가 들을 수 있도록

everyday every night

더 빛날 수 있게 yeah

더 빛날 수 있도록 크게 틀어줘 ma 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