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35.913] 난 아직도 키작은 아이
[00:37.603] 내 손으로 세상을 바꿀 순 없는 나이
[00:39.534] 그래도 희망을 먹고 사는 My
[00:41.741] Dream is big yo~ 끝없는 시련
[00:45.017] 그때는 절대로 몰랐던 당신이 흐르는 눈물의 의미를
[00:48.222] 방문을 차고 나왔어 확김에 문을 부셨어
[00:51.190] 내 철없던 행동에 모두 말문이 다 막혔어
[00:53.905] 다신 아물지 못할 깊숙한 상처를 남겼어
[00:56.939] 후회라는 단어는 누구든 무릎꿇게 만들어
[01:00.021] 난 말했어 음악을 꼭 해야겠다고
[01:02.857] 반대했어 음악은 집어치우라고
[01:05.828] 모두가 달콤하고 안전한 길을 권했지 나는 말했지
[01:09.552] 누구에게나 기회는 꼭 올거라고
[01:12.316] 난 여태 몇번의 기회를 놓쳤어
[01:14.614] 황금의 동화줄을 그만 잡지 못했어
[01:17.472] Quincy Jones said. 가장 혁명적인 랩
[01:20.740] 힙합 이것이 바로 내 삶의 Map
[01:24.501] I just want to say one thing
[01:29.132] 아프고 아팠던 내 시절이
[01:34.990] 이제는 표현이 달라진 이게 바로 나만의 Massege
[01:41.451] I just want to say one thing
[01:48.281] 자 들리는가 지구반대편에서도
[01:50.817] 내가 랩을 뱉고 있는 지금 이 순간에도
[01:53.917] 창작의 고통은 멈추질 않아 아니
[01:57.213] 이 삶 자체가 고통인 저들에게 고할까
[02:00.133] 뭐랄까 이 노래는 여든 네마디 넋두리
[02:05.736] 갈곳없는 길고양이 불을 밝히는 가로등이
[02:06.363] 혼자 서성이는 음악인들의 한숨을 대신 하는
[02:09.674] 나는 그냥 키작은 아이
[02:11.969] 어느날 내 손을 잡고 어디론가 가는 내 어머니
[02:14.912] 나는 그냥 멍하니 이끄는데로 들어가보니
[02:17.834] 건반하나를 내 몸에 넘겨주시는 늙은 아저씨
[02:20.935] 내생에 처음 생긴 악기란 놈의 기억은 이랬지
[02:23.902] 내 키보다 더 큰 녀석은 옆을 떠날지 몰라
[02:27.051] 시간이 흐르면서 나는 이 녀석의 키를 따라
[02:29.802] 잡았어 세상에 가까워 졌어 그리고 언제나 우리는 We Keep it moving
[02:36.407] I just want to say one thing
[02:41.363] 아프고 아팠던 내 시절이
[02:46.996] 이제는 표현이 달라진 이게 바로 나만의 Massege
[02:53.900] I just want to say one thing
[03:03.132] (yeah yeah yeah) say one thing
[03:10.045] (yeah yeah yeah) say one thing
[03:19.162] (yeah yeah yeah) say one thing
[03:22.294] (yeah yeah yeah)
[03:24.021] I just want to say one thing
[03:29.008] 아프고 아팠던 내 시절이
[03:35.014] 이제는 표현이 달라진 이게 바로 나만의 Massege
[03:42.638] I just want to say one thing